대마법사 마이어
<1>
하하, 내가 걸어온 길을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어렵겠지.
수많은 이들을 만나고, 새로운 길을 보여주고, 또 때로는 그 길들을 비틀어 왔으니 말일세.
허나 반대로, 아주 간단한 길이기도 했다네.
단 한 번의 수로 모든 것이 설명될 수 있으니 말이지.
이제는 자네에게도 마지막 남은 돌이 어디에 놓여야 할지 보이는가?
<2>
'선한 사람들의 국가'라, 국명이 좋군.
어쩐지 잠들어 있는 내내 귀가 간지럽더라니, 그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어.
이제 와 이름을 바꾸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 뜻에 맞게 내가 잘 행동했는지,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게 되는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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