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1일 수요일

엔피시 대사집 - 은빛 수호자 베르길리아

은빛 수호자 베르길리아
<인물 정보>
흐름 속에서 가장 확실한 길을 보여드릴게요.
은빛 수호자 베르길리아
Silver Guardian Vergilia
천해천의 마법사 집단인, 하늘탑 마법사를 이끄는 마법사.
일찍이 재능의 영역이라고 불리는 마이어의 오행마법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고, 어린 나이에 하늘탑의 마법사가 된다.
천부적인 재능에 그녀를 질투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결국 그 실력과 인성을 인정받아 현재는 하늘탑의 대표 마법사가 되었다.
<1>
제 스태프를 보고 계셨군요. 포티튜드가 궁금하신가요?
네, 맞아요. 폭룡왕의 힘이 담겨 있는, 바칼의 유산이지요.
언젠가, 제 흐름 속으로 돌아갈 때까지 우리의 손에 맡겨졌던 물건이랍니다.



<2>
마이어 님은 말 그대로 길을 여신 분이에요.
저희 하늘탑 마법사들이 아주 오랜 시간 바라보고, 연구해 온 마법이, 모두 그분의 손으로부터 시작되었으니까요.
어떤 이는 그분을 전설 속 대마법사로 여기고, 어떤 이는 세상을 구원할 선지자라 여기지만...
우리에게 그분은 그 이상이에요.
그분은 하늘탑 전체가 나아가야 할 곳을 비추는, 거대한 등대와도 같은 분이시니까요.



<3>
로메우는 이제야 반쯤 다듬어진 원석 같은 아이죠.
재능은 뛰어나지만, 열정이 앞서서 중요한 걸 놓칠 때도 있거든요.
아직은 조금 서툰 구석도 있지만, 분명 잘 해낼 거라 믿어요.
이미 지키고 싶은 것을 찾아낸 모양이니까요.



<호감도 대사들>
<친밀 대사1>
저희는 오랜 시간 세상과 거리를 두어 왔어요.
하늘탑에서 흐름과 조화를 지켜보며 마이어 님의 유지를 따르는 것이 우리의 소명이었으니까요.
하지만, 흐름을 읽는 자가 모든 흐름을 집어삼킬 거대한 변화를 그저 관망하기만 한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이제 우리, 하늘탑 마법사들은 단순한 관찰자로 머물지 않을 거예요. 그럴 수도 없을 테고요.



<친밀 대사2>
맞아요. 최후의 성지로 사람들을 이끈 건 하늘탑의 마법사들이었죠.
다가올 전투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건 그저 땅뿐만이 아니었어요.
저는 이곳에서 희망을 지키고자 했어요.
꺼트려서는 안 될 희망의 불씨... 바로, 이곳의 사람들을요.



<친밀 대사3>

룬디어... 그녀와는 오래전부터 인연이 있었지요.
악연이냐고요? 글쎄요.
저는 아직 가끔 그녀가 안타까워요.
하지만, 갈 수 있는 길 중 가장 어두운 쪽을 택해 악인이 된 책임은...
틀림없이 그녀에게 물어야 할 몫이겠죠.



<호감 대사1>

저는 그저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멀리, 조금 더 넓게 볼 뿐이에요.
세상의 흐름을 읽으려 노력하면 자연스레 함께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요즘요? 후후, 물론 제 시선을 가장 많이 빼앗는 것은 모험가님이지요.
모험가님의 흐름이 어떤 미래를 그려낼지... 아주 궁금해요.
당신을 좀 더 지켜보도록 허락해 주실 거죠?



<호감 대사2>
모험가님이 이곳에 계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지금 당신과 이야기하고 있는 이 순간이, 우연한 흐름들이 겹쳐 만들어낸 필연이라고 믿고 싶을 만큼요.
앞으로 모험가님이 겪으실 흐름 속에도 제 자리가 있을까요?
만약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함께할 수 있도록 힘써야겠군요.
기대하세요, 저는 뛰어난 마법사니까요!



<선물수령>
<1>
후후, 잘 받을게요.

<2>
기쁜 선물이네요.

<3>
연구에 도움이 될 거예요.



<친밀단계일 때 선물수령>
<1>
마침 필요했던 것인데, 정말 고마워요!

<2>
어머, 제게 주시는 건가요? 기뻐요.

<3>
모험가님은 언제나 마음에 쏙 드는 선물을 주시네요.

<호감도 말풍선 대사>
오실 줄 알았어요, 모험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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