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3일 토요일

엔피시 대사집 - 루실 레드메인

루실 레드메인
<인물 정보>
죄지은 자들에게 현세의 지옥을 보여주겠나이다.
루실 레드메인
Lucille Redmayne
제국에 위치한 프리스트 교단, 제 2위계 레미디아 카펠라의 이단심문소 소속 대심문관
다른 사제들에 비해 비교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출중한 실력을 바탕으로 대심문관의 직책까지 올랐다.
그녀를 평가한 주교들은 그녀의 천부적인 재능에 놀라면서도, 이단을 향한 깊은 증오 덕분에 더욱 빠르게 재능을 꽃 피운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그릇된 힘을 가진 자, 불경한 신을 믿는 자들은 이유를 불문하고 모두 이단이라 칭하며, 이러한 이유로 제 1위계 레미디아 바실리카와는 추구하는 바의 결이 달라 사사건건 대립하기 일쑤다.
평소 차가우리만치 냉정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지만, 이단 앞에서는 그녀가 보여주는 불꽃만큼이나 뜨겁고 감정적인 모습으로 변한다.
덕분에 그녀의 괴리감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제들이 여럿 있지만, 오히려 이단심문소에서는 이단심판관의 참된 모습이라며 그녀를 추앙하는 자가 많다.
<1>
인사드리죠. 저는 제국에 위치한 레미디아 카펠라 소속 신관이자, 이단심문소의 대심문관을 맡고 있는 루실 레드메인이라고 합니다.



<1> 
(프리스트 전용)
같은 빛의 길을 인도하는 자로서 인사드리죠.
저는 제국에 위치한 레미디아 카펠라 소속 신관이자, 이단심문소의 대심문관을 맡고 있는 루실 레드메인이라고 합니다.



<2>
혹시 느껴지십니까? 샨트리 옆으로 뻗은 저 설산에서 불쾌한 기운이 느껴지는군요.
신의 율법을 행하는 도구라 일컫는 이 배틀엑스가 기분 나쁘게 떨리는 것을 보아하니 머지않아 곧 결전의 순간이 다가오려는 모양입니다.



<2> 
(남 프리스트 전용)
형제님도 눈치 채셨겠지만... 샨트리 옆으로 뻗은 저 설산에서 불쾌한 기운이 느껴지는군요.
신의 율법을 행하는 도구라 일컫는 이 배틀엑스가 기분 나쁘게 떨리는 것을 보아하니 머지않아 곧 결전의 순간이 다가오려는 모양입니다.



<2> 
(여 프리스트 전용)
자매님도 눈치채셨겠지만... 샨트리 옆으로 뻗은 저 설산에서 불쾌한 기운이 느껴지는군요.
신의 율법을 행하는 도구라 일컫는 이 배틀엑스가 기분 나쁘게 떨리는 것을 보아하니 머지않아 곧 결전의 순간이 다가오려는 모양입니다.



<3>
빛의 신 레미디오스의 작은 불꽃으로써 사도 성전에 참여하지 못한 것은 매우 안타깝지만...
이 메마른 대지 위로 발걸음 하게 된 것에 어쩌면 신의 더 큰 뜻이 담겨있을 수도 있겠지요.
느껴집니다. 정화의 불꽃이 형형하게 타오를 순간이요.



<4> 
(이단심판관 전용)
묻는다. 신께서는 무엇으로 통치하시는가?
신도를 사랑으로, 회개자를 자비로 통치하신다!
그렇다면, 지금 그대들이 들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자비와 사랑을 행할 도구인가?
사슬로 묶은 법전이외다!
그렇다면, 묻는다. 신께서는 무엇으로 통치하시는가?
계명과 율법을 꿰뚫은, 공명정대함으로 통치하신다!
그렇다면, 지금 그대들이 들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신의 율법을 행할 도구인가?
도끼와 불꽃이외다!
그렇다면, 묻는다. 신께서는 무엇으로 통치하시는가?
공포 또한 신의 도구, 그릇된 것들을 두려움으로 통치하신다!
그렇다면, 묻겠다. 그대들은 무엇을 지키는가?
가슴으로 신념을 지키고, 자세로 율법을 지키며, 도끼와 불꽃으로 요람을 지킨다!
그렇다면, 묻겠다. 그대들은 무엇인가?
우리는 율법의 신도이자 판관이며, 사도(邪道)를 벌할 사도(使徒)외다.
우리는 죽어서 지옥에 가리라, 그곳에서 사도(邪道)를 벌할 숙명이니, 우리들은 오로지 신의 뜻만을 생각하는 무리외다.
신의 불꽃이자 도끼! 신벌의 대행자이다!



<5> 
(이단심판관 전용)
자매님의 이단심문소 시절이 떠오르는군요. 스쳐 지나가듯 뵌 기억이 전부이지만 아주 생생합니다.
모든 죄악과 부정함을 불태울듯한 의지가 담긴 그 눈빛을 잊을 수가 없지요.



<6> 
(미스트리스 전용)
가엾은 원죄의 희생양이여. 당신의 발자취를 항상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당신 등에 짊어진 죄악의 힘이 신의 은총일지 저주일지는 아직 교단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지요.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당신이 그 원죄에 짓눌리는 순간, 이 심판의 도끼가 가차 없이 죄악을 갈라 벌할 것임을...



<7> 
(어벤저 전용)
당신의 소문은 익히 들었습니다. 신의 의지를 져버린 그릇된 신체로 사도와 맞섰다고요.
하지만 명심하십시오. 제아무리 간악한 사도와 맞섰다고 한들 그 힘의 기원은 악마...
마음 속의 악마를 제어하지 못하는 순간이 온다면 가장 먼저 제 도끼의 성화가 당신에게 향할 것입니다.



<8> 
(특정 퀘스트 클리어후)
혹시 느껴지십니까? 샨트리 옆으로 뻗은 저 설산에서 불쾌한 기운이 느껴지는군요.
신의 율법을 행하는 도구라 일컫는 이 배틀엑스가 기분 나쁘게 떨리는 것을 보아하니 머지않아 곧 결전의 순간이 다가오려는 모양입니다.



<8> 
(특정 퀘스트 클리어후) 
(남 프리스트 전용)
형제님도 눈치 채셨겠지만... 샨트리 옆으로 뻗은 저 설산에서 불쾌한 기운이 느껴지는군요.
신의 율법을 행하는 도구라 일컫는 이 배틀엑스가 기분 나쁘게 떨리는 것을 보아하니 머지않아 곧 결전의 순간이 다가오려는 모양입니다.



<8> 
(특정 퀘스트 클리어후) 
(여 프리스트 전용)
자매님도 눈치채셨겠지만... 샨트리 옆으로 뻗은 저 설산에서 불쾌한 기운이 느껴지는군요.
신의 율법을 행하는 도구라 일컫는 이 배틀엑스가 기분 나쁘게 떨리는 것을 보아하니 머지않아 곧 결전의 순간이 다가오려는 모양입니다.



<호감도 대사들>
<친밀 대사1>
이단심문소가 궁금하십니까? 레미디아 카펠라 소속인 이곳은 오래전부터 이단심판관들을 배출하던 곳이죠.
레미디오스의 의지를 따르는 자들 중에도 유독 이교도에 대한 증오가 강하고 그 분노의 기운이 형형한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모아 분노를 갈무리하고 신의 정의를 행하게 하는 곳이 이단심문소이죠.



<친밀 대사1> 
(남 프리스트 전용)
형제님께서도 이단심문소를 알고 계시겠죠?
레미디오스의 의지를 따르는 자들 중에도 유독 이교도에 대한 증오가 강하고 그 분노의 기운이 형형한 자들을 모아 분노를 갈무리하고 신의 정의를 행하게 하는 곳이 이단심문소이죠.
대부분의 이단심판관은 여사제들이지만 바실리카에도 남사제로 이루어진 이단심문소와 비슷한 단체가 있다 들었습니다. 그곳의 수장인 테이다 베오나르 대신관님과 대화를 나눈 적이 있는데 굉장히 올곧고 강단있는 분이시더군요.



<친밀 대사1> 
(여 프리스트 전용)
자매님께서도 이단심문소를 알고 계시겠죠?
레미디오스의 의지를 따르는 자들 중에도 유독 이교도에 대한 증오가 강하고 그 분노의 기운이 형형한 자들을 모아 분노를 갈무리하고 신의 정의를 행하게 하는 곳이 이단심문소이죠.
조금은 아쉽군요. 자매님같은 훌륭한 인재가 이단심문소와 함께 했다면 더욱 빛을 발했을 텐데 말이에요.



<친밀 대사1> 
(이단심판관 전용)
공포 또한 신의 도구, 그릇된 것들을 두려움으로 통치하신다. 율법서의 구절을 기억하고 계시겠죠?
그릇됨을 벌하고 심판함에 있어 망설임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위장자를 두려워하는 만큼 신을 두려워하게 만드는 것 또한 우리의 소명. 부디 도끼와 불꽃 앞에 죄책감을 두지 말기를...



<친밀 대사2>
이단심문소가 위치한 레미디아 카펠라는 2위계에 속하지만 비교적 작은 교구입니다.
검은 성전에 피해를 가장 많이 받았던 만큼 큰 교회가 세워지기 어렵기도 했지만, 본디 레미디아 카펠라의 주축인 이단심판관의 소명이 부와 명예를 멀리하고 사명을 다하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죠.



<친밀 대사2> 
(이단심판관 전용)
자매님이 같은 이단심판관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사도 성전에서의 자매님의 활약은 직접 성전에 참여하지 못한 우리 이단심문소의 자랑이자 귀감으로 회자되고 있지요.
앞으로도 신벌의 대행자로서 후배 이단심판관들의 귀감이 될 수 있는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친밀 대사3> 
(특정 퀘스트 클리어후)
카잔이 봉인되어있는 소멸의 관이 사라지다니... 이는 프리스트 교단뿐만이 아닌 전 인류의 위기를 의미합니다.
이번 사건이 방아쇠가 되어 더욱 불길한 일들이 일어날 것만 같군요... 방어적인 태세를 고수하는 레미디아 바실리카 본교와 다르게 저희 레미디아 카펠라는 이를 방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친밀 대사3> 
(특정 퀘스트 클리어후) 
(남 프리스트 전용)
카잔이 봉인되어있는 소멸의 관이 사라지다니... 이는 프리스트 교단뿐만이 아닌 전 인류의 위기를 의미합니다.
이번 사건이 방아쇠가 되어 더욱 불길한 일들이 일어날 것만 같군요... 방어적인 태세를 고수하는 레미디아 바실리카 본교와 다르게 저희 레미디아 카펠라는 이를 방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형제님에게는 저희 카펠라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는 걸 잊지 마십시오.



<친밀 대사3> 
(특정 퀘스트 클리어후) 
(여 프리스트 전용)
카잔이 봉인되어있는 소멸의 관이 사라지다니... 이는 프리스트 교단뿐만이 아닌 전 인류의 위기를 의미합니다.
이번 사건이 방아쇠가 되어 더욱 불길한 일들이 일어날 것만 같군요... 방어적인 태세를 고수하는 레미디아 바실리카 본교와 다르게 저희 레미디아 카펠라는 이를 방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자매님에게는 저희 카펠라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는 걸 잊지 마십시오.



<친밀 대사3> 
(특정 퀘스트 클리어후) 
(이단심판관 전용)
카잔이 봉인되어있는 소멸의 관이 사라지다니... 이는 프리스트 교단뿐만이 아닌 전 인류의 위기를 의미합니다.
이번 사건이 방아쇠가 되어 더욱 불길한 일들이 일어날 것만 같군요... 방어적인 태세를 고수하는 레미디아 바실리카 본교와 다르게 저희 레미디아 카펠라는 이를 방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자매님도 같은 뜻이겠지요?



<호감 대사1>
레미디아 바실리카와 레미디아 카펠라의 관계 말입니까?
물론 본단의 대성전이 위치해 있는 레미디아 바실리카가 가장 높은 위계인 1위계의 교단이자 프리스트 교의 근본이고 근원이 되는 곳이죠.
하지만 레미디아 카펠라와는 품은 결이 약간 다릅니다. 레미디아 카펠라는 이단심문소를 중심으로 이교도와 사도의 절대적인 배척과 심판을 중시하는 곳, 하지만 레미디아 바실리카는 그들에게도 기회를 주어야 한다 주장하고 있죠.



<호감 대사1> 
(남 프리스트 전용)
교단 내에서는 은연중 다들 꺼리는 이야기이지만... 레미디아 바실리카와 레미디아 카펠라의 관계는 어느정도 아시겠지요.
물론 본단의 대성전이 위치해 있는 레미디아 바실리카가 가장 높은 위계인 1위계의 교단이자 프리스트 교의 근본이고 근원이 되는 곳이죠.
하지만 레미디아 카펠라와는 품은 결이 약간 다릅니다. 레미디아 카펠라는 이단심문소를 중심으로 이교도와 사도의 절대적인 배척과 심판을 중시하는 곳
하지만 레미디아 바실리카는 그들에게도 기회를 주어야 한다 주장하고 있죠.



<호감 대사1> 
(여 프리스트 전용)
교단 내에서는 은연중 다들 꺼리는 이야기이지만... 레미디아 바실리카와 레미디아 카펠라의 관계는 어느정도 아시겠지요.
물론 본단의 대성전이 위치해 있는 레미디아 바실리카가 가장 높은 위계인 1위계의 교단이자 프리스트 교의 근본이고 근원이 되는 곳이죠.
하지만 레미디아 카펠라와는 품은 결이 약간 다릅니다. 레미디아 카펠라는 이단심문소를 중심으로 이교도와 사도의 절대적인 배척과 심판을 중시하는 곳
하지만 레미디아 바실리카는 그들에게도 기회를 주어야 한다 주장하고 있죠. 자매님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호감 대사1> 
(이단심판관 전용)
교단 내에서는 은연중 다들 꺼리는 이야기이지만... 레미디아 바실리카와 레미디아 카펠라의 관계는 어느정도 아시겠지요.
물론 본단의 대성전이 위치해 있는 레미디아 바실리카가 가장 높은 위계인 1위계의 교단이자 프리스트 교의 근본이고 근원이 되는 곳이죠.
하지만 레미디아 카펠라와는 품은 결이 약간 다릅니다. 레미디아 카펠라는 이단심문소를 중심으로 이교도와 사도의 절대적인 배척과 심판을 중시하는 곳
하지만 레미디아 바실리카는 그들에게도 기회를 주어야 한다 주장하고 있죠.
분개하는 마음 이해합니다. 하지만 대주교님 또한 깊은 생각이 있는 것이겠지요.



<호감 대사2>
모험가님의 생각이 궁금하군요. 과연 그릇된 힘에 잠식당한 위장자들을 포용하고 갱생시키려 노력하는 것이 맞을까요?
전 지난 과오를 되풀이하는 일이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 가족이기에, 친구이기에 숨기고 품으려 했던 자들은 결국 그들의 손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렇게 불어난 위장자들의 수로 검은 성전이 벌어진 것이고요.
자, 이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장자의 처우에 대해 모험가님도 저희와 같은 생각이길 바랍니다.



<호감 대사2> 
(남 프리스트 전용)
형제님의 생각이 궁금하군요. 과연 그릇된 힘에 잠식당한 위장자들을 포용하고 갱생시키려 노력하는 것이 맞을까요?
전 지난 과오를 되풀이하는 일이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 가족이기에, 친구이기에 숨기고 품으려 했던 자들은 결국 그들의 손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렇게 불어난 위장자들의 수로 검은 성전이 벌어진 것이고요.
자, 이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장자의 처우에 대해 형제님도 저희와 같은 생각이길 바랍니다.



<호감 대사2> 
(여 프리스트 전용)
자매님의 생각이 궁금하군요. 과연 그릇된 힘에 잠식당한 위장자들을 포용하고 갱생시키려 노력하는 것이 맞을까요?
전 지난 과오를 되풀이하는 일이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 가족이기에, 친구이기에 숨기고 품으려 했던 자들은 결국 그들의 손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렇게 불어난 위장자들의 수로 검은 성전이 벌어진 것이고요. 자, 이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장자의 처우에 대해 자매님도 저희와 같은 생각이길 바랍니다.



<호감 대사2> 
(이단심판관 전용)
자매님 또한 저와 같은 생각이겠지요. 과연 그릇된 힘에 잠식당한 위장자들을 포용하고 갱생시키려 노력하는 바실리카의 행동이 옳은 것일까요?
전 지난 과오를 되풀이하는 일이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 가족이기에, 친구이기에 숨기고 품으려 했던 자들은 결국 그들의 손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렇게 불어난 위장자들의 수로 검은 성전이 벌어진 것이고요. 하지만 대주교님의 생각 또한 프리스트 교단의 중요한 방향... 그분의 의지를 무시할 순 없지요.
저 검은 성전의 아픔이 되풀이되지 않길 기도할 수 밖에요.



<호감 대사3> 
(특정 퀘스트 클리어후)
모험가님의 안배 덕에 레미디아 카펠라의 사정이 조금은 녹록해진 것 같군요.
물론 부와 명예를 멀리하고 검소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카펠라의 소명이지만 아무래도 이번 검은 밤 사건으로 투입된 이단심판관들의 피해가 적지 않으니까요.
그런 이유로 레미디아 카펠라를 대신해서 모험가님의 호의에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호감 대사3> 
(특정 퀘스트 클리어후) 
(남 프리스트 전용)
형제님의 사려 깊은 안배에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물론 부와 명예를 멀리하고 검소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카펠라의 소명이지만 아무래도 이번 검은 밤 사건으로 투입된 이단심판관들의 피해가 적지 않아서요.
형제님 덕분에 부상자 치료와 더불어 후임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 같군요.



<호감 대사3> 
(특정 퀘스트 클리어후) 
(여 프리스트 전용)
자매님의 사려 깊은 안배에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물론 부와 명예를 멀리하고 검소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카펠라의 소명이지만 아무래도 이번 검은 밤 사건으로 투입된 이단심판관들의 피해가 적지 않아서요.
여러가지 이유로 레미디아 카펠라에서는 자매님 도움을 받게 되는 군요.



<호감 대사3> 
(특정 퀘스트 클리어후) 
(이단심판관 전용)
자매님의 사려 깊은 안배에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물론 부와 명예를 멀리하고 검소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카펠라의 소명이지만 아무래도 이번 검은 밤 사건으로 투입된 이단심판관들의 피해가 적지 않아서요.
자매님 덕분에 부상자 치료와 더불어 후임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 같군요.



<선물수령>
<1>
신의 뜻이 닿는 곳에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2>
신께서 기뻐하시겠군요.

<3>
레미디오스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친밀단계일 때 선물수령>
<1>
그대의 지원에 신께서도 기뻐하실 겁니다.

<2>
그릇된 이교도와 간교한 사도의 처단을 위해!

<3>
그대의 신실함에 레미디오스께서도 감복하실 겁니다.



<호감도 도달시 대사>
<1>
레미디오스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또 와주셨군요 모험가님.
모험가님의 도움 덕분에 그릇된 이교도와 간교한 사도들을 보다 수월하게 처단할 수 있었습니다.
정화의 불꽃으로 가득했던 그때의 상황을 떠올릴 때마다 미소가 지어지는군요. 
다시 한번 레미디아 카펠라를 대신해서 모험가님의 호의에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
이교도는 없애도 없애도 계속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레미디오스 님의 시련이겠지요.
음? 응원의 선물이십니까? 하하,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겐 이런 것보다 함께 악을 처단해주시는 것이 더 큰 선물이 될 것 같군요. 선물은 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프리스트 전용)
이교도는 없애도 없애도 계속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레미디오스 님의 시련이겠지요.
음? 응원의 선물이십니까? 고맙습니다만 선물은 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이 원죄에 짓눌리지 않는 게 제게 있어서는 더 큰 선물이 될 것 같으니까요. 

<4>
(이단심판관 전용)
이교도는 없애도 없애도 계속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레미디오스 님의 시련이겠지요.
음? 응원의 선물이십니까? 하하,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겐 이런 것보다 함께 악을 처단해주고 계시는 자매님의 행동이 더 큰 선물입니다. 그러니 선물은 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호감도 말풍선 대사>
그릇된 것에는 정화의 불꽃이 뒤따름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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