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0일 수요일

엔피시 대사집 - 딸

<말풍선 대사>
베베부?

<말풍선 대사>
붑바붑바

<말풍선 대사>
Zzz...Zzz......

<말풍선 대사>
헤-

<말풍선 대사>
바바부 베베

<1>
(킁킁.. 냄새가 나는 것 같다. 응가를 했나? 기저귀가 어딨지?)



<2>
(이유없이 울고 있다. 배가 고픈 건가?)



<3>
(울음 터지기 일보 직전! 빨리 달래 줘야 할것 같다.)



<4>
응애 응애~ 응애~~



<5>
애애~~~



<1>
바바바바부? 베베



<2>
음마 음마!!



<3>
바뷰뷰뷰뷰바바



<4>
푸~~~~~~



<5>
따 따 따 따 따 따 따 따



<1>
깔깔깔깔



<2>
헤헤헤헤



<3>
나나~나~나나~~♪



<4>
헤~



<5>
(빙그레 웃는다. 기분이 좋은가보다.)



<말풍선 대사>
맘마, 맘마 주떼요.

<말풍선 대사>
이건 뭐야~?

<말풍선 대사>
안아줘~ 안아줘~

<말풍선 대사>
오늘은 어디가까?

<말풍선 대사>
같이 놀쟈~ 놀쟈~~

<1>
(입을 삐쭉거리며 서있다. 뭔가 불만이 있는 것 같다.)



<2>
안아줘~ 안아줘~!



<3>
[엄마/아빠]가 여기에 앉아서 [카렌]한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줬으면 좋겠어!!



<4>
새 장난감 사줘~~ 으앙~~~ 사줘~~



<5>
[카렌]은(는)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



<1>
[엄마/아빠]! 나는 [엄마/아빠]가 만들어준 맘마가 먹고싶어. 맘마 해 줄래?



<2>
비가 올때는 장화신고 우비입고 우산쓰고 밖에 나가서 참방참방하고 노는거야~



<3>
바다에는 바다 거북이도 살고 돌고래도 살고 물고기도 산대. [엄마/아빠]는 물고기 본적 있어?



<4>
[엄마/아빠][엄마/아빠]! 뭐하고 있어? [카렌]은(는) [엄마/아빠]랑 같이 장난감 가지고 놀이하고 싶어


<5>
[엄마/아빠]랑 손잡고 산책하는 시간이 정~말 좋아~! 언니되면 더 많이 나갈 수 있어?



<1>
나는 세상에서 [엄마/아빠]가 제~일 좋아! [엄마/아빠]는?



<2>
날씨가 참 좋다~! 해님이 [카렌] 보러왔나?



<3>
[엄마/아빠] 냄새 정말 좋다~!



<4>
[엄마/아빠] 왜 웃고 있어? [카렌]이(가) 귀여워서 그래?



<5>
[카렌]은(는) [엄마/아빠] 무릎에 앉아서 [엄마/아빠]가 책 읽어주는게 좋아. [엄마/아빠] 목소리는 너무 포근하거든~



<말풍선 대사>
사랑해~

<말풍선 대사>
바깥놀이 가쟈~

<말풍선 대사>
놀이터에 가까? 그네 타고 싶어요~

<말풍선 대사>
오늘 날씨 참 좋다~

<말풍선 대사>
랄라라랄라~

<1>
바깥놀이하고 싶어~ [엄마/아빠] [카렌](이)랑 외출하자~~



<2>
[엄마/아빠] 나들이 가쟈~~ 해님이 기다리고 있단말야~



<3>
그네 타고 싶어!! 그네! 그네!! 그네! 그네!!



<4>
[엄마/아빠]는 [엄마/아빠]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왜 [카렌](이)랑은 놀아주지 않는거야?




<5>
심부름 안해! 바깥놀이 하지 않으면 [카렌]은(는) 심부름 안해!



<1>
[엄마/아빠]! [엄마/아빠]가 좋아하는 색깔은 뭐야? 나는 빨강색이 좋아~! 그치만 노랑색도 좋아해~



<2>
[엄마/아빠]가 해 주는 밥이 제일 맛있어~! 배고픈데 밥 먹자~



<3>
[카렌]이(가) 불러주는 노래가 듣고 싶다구? 알았어~. 경찰차가 나갑니다 애앵애앵~ 어? [카렌] 잡으러 왔나!



<4>
심부름 이모가 [카렌]보고 개나리꽃 같대. 개나리꽃은 예뻐? 개나리꽃은 어떻게 생겼어?



<5>
심부름 다녀오는건 힘들지만, 삼촌이랑 이모랑 보면 반갑게 맞아줘서 좋아~!



<1>
꽃을 보면 기분이 정~말 좋아! 너무 예쁜것 같아~ 나비도, 꿀벌도 꽃을 좋아해!



<2>
새로 생긴 놀이터가 정말 마음에 들어! 다음에 또 놀러가자~!



<3>
[엄마/아빠]는 [카렌] 얼마나 좋아? [카렌]은(는) [엄마/아빠]가 제~일 좋아~! [엄마/아빠] 사랑해~



<4>
[카렌]은(는) [엄마/아빠]가 [카렌] 머리를 예쁘게 묶어줘서 너무 기뻐! [엄마/아빠] 고마워~



<5>
오늘은 예쁜 옷 입고 어디갈까? 동물원에 가서 기린도 보고 사슴도 보고 코끼리도 보고 호랑이 인형도 사고싶어~



<말풍선 대사>
하트 뿅뿅~

<말풍선 대사>
선물 고마워요~

<말풍선 대사>
자전거 타기는 너무너무 재밌어!

<말풍선 대사>
상쾌한 바람이 불면 같이 나들이가요~

<말풍선 대사>
맛있는 거 사주세요!

<1>
가끔은 [엄마/아빠]가 나와 놀아줬으면 좋겠어요!



<2>
인형 사주지 않으면 삐칠 거예요! 인형 사주세요!



<3>
놀러 나갔으면 좋겠어요! 알바만 하는건 재미가 없어!



<4>
---------------------------------{시즌1}---------------------------------
이렇게 더운날에 집에만 있어야 하는거에요? 나들이 가고 싶단 말이에요!
---------------------------------{시즌2}---------------------------------
이렇게 집에만 있어야 하는 거예요? 나들이 가고 싶단 말이에요!
--------------------------------------------------------------------------



<5>
(무언가에 화가 나 있는지 잔뜩 인상만 쓰고 다닌다. 사춘기가 온 것 같다.)



<1>
---------------------------------{시즌1}---------------------------------
더 큰 세계 어딘가에 요정이 살고 있대요! [엄마/아빠]는 봤어요? 요정은 정말 하늘을 날라다니나요? 저도 보고싶어요.
---------------------------------{시즌2}---------------------------------
더 큰 세계 어딘가에 요정이 살고 있대요! [엄마/아빠]는 봤어요? 요정은 정말 하늘을 날라다니나요? 저도 보고 싶어요!
--------------------------------------------------------------------------



<2>
오늘은 [엄마/아빠] 일을 돕고 싶어요. 오늘 할일은 뭐에요?



<3>
어렸을때부터 많은 경험을 할 수록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게 정말인가요?



<4>
---------------------------------{시즌1}---------------------------------
저기 먼 이계라는 곳에는 무서운 용이 살고 있다면서요? [엄마/아빠]는 본적 있어요? 굉장히 거대하고 불도 내뿜는 다는데... [카렌]도 한번쯤 보고싶어요.
---------------------------------{시즌3}---------------------------------
저기 먼 곳에는 무서운 용이 살고 있다면서요? [엄마/아빠]는 본적 있어요? 굉장히 거대하고 불도 내뿜는 다는데... [카렌]도 한번쯤 보고싶어요.
--------------------------------------------------------------------------



<5>
제가 [엄마/아빠]의 희망이 되어줄게요. 어떠한 절망과 시련이 닥쳐와도 힘내요, [엄마/아빠].



<1>
맑은 날에는 같이 공원에 가요~! 자전거도 타고 풀냄새 맡으며 상쾌한 바람을 맞으면 정말 기분 좋을 것 같아요!



<2>
부끄럽지만 [엄마/아빠]와 가족이라서 저는 너무 행복해요. [엄마/아빠]도 그런가요?




<3>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4>
---------------------------------{시즌1}---------------------------------
이 [카렌]님이 안.톤.레.이.드.쩔.해.줄까요?^_^
---------------------------------{시즌3}---------------------------------
오늘은 같이 뭘하고 놀까요? 함께 있어서 행복해요!
--------------------------------------------------------------------------



<5>
되돌릴 수 없는 꿈을~ 언제나 기다려요~♪ 멈춰진 시간속에~ 그대 날 다시 찾아와 줄 것을~♪



<말풍선 대사>
?

<말풍선 대사>
요즘 자꾸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요.

<말풍선 대사>
사춘기가 이런건가요? 자꾸 감정이 요동쳐요.

<말풍선 대사>
크킄..

<말풍선 대사>
혼자있고 싶어요.

<1>
말걸지 말아주실래요?



<2>
지금 저 굉장히 예민해요. 건드리지 마세요.



<3>
내 안에 어둠의 다크가 파멸로 이끌고 있다…



<4>
지금부터 나는 자폭할 것이다. 나의 자폭은 이 세계를 파괴하고 멸망시킬 것이다. 공포가 느껴진다면, 이 몸을 경배하라.



<5>
고독.... 부모에게 혼난다고 슬프다던가 하는 레벨이 아냐…



<1>
난 무엇을 위해 존재하고 있는가. 나는 신보다 나은 자인가, 못한 자인가.



<2>
나에 대해 알게 된다면, 너의 목숨이 위험해지니 소개하지 않겠다.



<3>
?



<4>
크크큭… 덤벼라!



<5>
후후….....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강하다.



<1>
내 안 깊은 곳에서 형언할 수 없는 힘이 솟아오르고 있다. 크큭



<2>
후후 이 몸 등장! 멋.짐.폭.발.



<3>
둠칫둠칫♪ 둠칫둠칫♪



<4>
이 [카렌]님이 안.개.신.레.이.드.쩔.해.줄까요?^_^



<5>
나는 전무후무한 궁극의 모험가 딸래미이다. 강렬한 빛은 이 몸을 비출 지어다.



<말풍선 대사>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말풍선 대사>
랄라랄랄라~

<말풍선 대사>
언제나 절 생각 해 주고 계신 거 알고있어요.

<말풍선 대사>
바다에 가고 싶어요.

<말풍선 대사>
다양한 경험을 쌓는 건 좋은 일인 것 같아요.

<1>
경험을 쌓는것도 좋지만 가끔은 쉬고 싶어요.



<2>
피곤해요. 그만 제 방에 들어가서 혼자 쉬겠어요.



<3>
오늘은 기분이 썩 좋지 않네요. 밖에 나가서 바람이라도 쐬고 와야겠어요.



<4>
(잔뜩 화가 나 있는 것 같다. 오늘은 하루 종일 입을 열지 않는다.)



<5>
쉬고 있을게요. 오늘은 찾지 말아주세요.



<1>
[엄마/아빠]는 제 나이때 무엇을 꿈꾸셨어요? 혹시 제 나이 때부터 이미 모험가셨던 건가요? 정말 존경스러워요!



<2>
학업 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건 참 감사한 일이겠죠? 제가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엄마/아빠]가 도와주세요.



<3>
알바를 하는건 참 피곤한 일에요. 그렇지만 그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어서 일을 배우는 것에 만족해요.



<4>
바람을 가르는 시간을 넘어 내 귓가에 울리는 다가올 그날 외침에 어둠은 사라지고~♪ 바람에 실려온 꿈의 조각들 다시 선명해지는 내안의 숨쉬던 너를 기억해~♪



<5>
요즘은 생각이 참 많아져요. 저도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겠죠?



<1>
[엄마/아빠], [엄마/아빠]가 언제나 절 걱정 해 주셨다는 것 잘 알고 있어요. 진심으로 늘 감사해요. 좀더 자랑스러운 딸이 될게요!



<2>
이렇게 더운 날에는 푸른 바다에 뛰어들어 수영하고 나면 기분도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아요.



<3>
일을 하면서 경험을 쌓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무엇을 하든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거든요.



<4>
고된일을 할 수록, 그 일을 잘 해 낼수록 따라오는 성취감은 대단해요! [엄마/아빠]도 느껴보셨겠죠? 더 넓은 세상이 기대돼요.



<5>
사라지는 별빛 속에~♪ 스쳐 지나가는 모습 놓지 않으려~♪ 꿈속에서라도 나 그대를~♪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엔피시 대사집 - 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