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년
그림시커의 수상한 움직임
<아젤리아 로트 (Azalea Lot)>의 사망 소식을 전해 들은 <웨펀마스터 솔도로스 (Soldoros, the Weapon Master)>는 그림시커 강경파들을 이끌고 <절망의 탑 (The Tower of Despair)>에서 내려왔다. 이후 절망의 탑은 아젤리아의 시신을 품고 우주로 날아갔다.
<로스 체스트 (Los Chest)>에서 위장자를 부리는 <그림시커 (Grim-Seeker)> 세력이 출몰한다는 소식에 모험가들과 프리스트 교단이 이를 조사하였으며, <카잔 (Khazan)>이 강림하는 것을 저지하였다. 이후 이러한 움직임은 그림시커 온건파가 점거한 <심연에 잠긴 하늘성 (Abyssal Sky Tower)>을 중심으로 아라드 대륙 각지에서도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1007년
사도 시로코 부활
아라드 전체에서 일어나는 재앙의 전조로 인해 아라드의 모든 국가의 수장들이 <웨스트 코스트 (West Coast)> 중앙막사를 중심으로 아라드 연합군을 창설하였다. 모험가들과 아라드 연합군은 <심연에 잠긴 하늘성 (Abyssal Sky Tower)>으로 향해 그림시커 온건파의 움직임을 막으려 했지만 결국 <사도 시로코 (Siroco)>가 부활하였다.
사도 시로코 소멸
<심연에 잠긴 하늘성 (Abyssal Sky Tower)>을 통해 천계로 향하려는 <사도 시로코 (Siroco)>는 아라드 연합군에 의해 저지되었고, 천계군의 지원으로 소멸하였다.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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